2019년 마지막 공연이였던 12월 30일 강원도 남춘천중학교에서 실시한 공연을 소개합니다~!

한 학생의 소감으로
"전쟁으로 이한 아픔을 겪었던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비단 남북간의 전쟁으로 겪은 아픔만이 아닌
지금까지 겪어온,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으로 인한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도 되었던 것 같네요.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마음에 또 한번 배우는 오늘 또 오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