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창작마을은 첫무대에 오르는 배우에게 경건한 의식을 치러준다.
본인이 음식과 음료를 장만하면, 극단 대표가 먼저 무대를 향해 삼배하고
무대에 처음 오르는 배우를 인도하여 삼배를 올리면서 신고식을 마친다.
일종의 데뷔이자 입문신고식이다.
그날 함께 하는 배우와 스텝이 함께 참가하여 이날을 기억하고,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달라고 기원한다.
늦게 도전하는 이희수 배우.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 2023년 6월 14일 수요일 평택 비전초에서. 공연명 - 니코카페
    이희수 배우는 창작마을의 2023년 연수단원프로그램을 통해 3번째 무대에 입문했으며,
    추후 계속해서 배우가 탄생할 것이라 믿는다.